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빅뱅 승리가 섬을 통째로 빌려 파티를 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믿고 보는 '예능 치트키' 빅뱅 승리와 마마무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형들 없다고 섬까지 빌려서 파티하고 논다 이런 소문이 파다하다”고 운을 뗐다.
승리는 “그게 아니라 제가 리조트 예약을 손님들 대신 먼저 한 것”이라며 “그게 제가 섬을 통째로 빌렸다로 와전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가 아는 인맥들은 다 불렀다. 명목은 승리의 생일파티 겸 친목도모였다”며 “좋은 인맥들을 저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서로 만남의 장을 열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