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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곽시양이 훈훈한 경찰복 자태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걸스데이 유라의 임용식이 그려졌다.
이날 신임 순경 4인방은 첫 발령지 부산에서 경찰복을 갖춰 입고 임용식장으로 향했고, 곽시양은 조재윤에 "비주얼만 보면 간부급이다"라고 말했다.
조재윤은 곽시양의 경찰복 자태에 "경찰대학 나온 사람 같다"며 감탄했고, 곽시양은 "드라마에서 경찰대학 출신이었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조재윤은 "난 드라에서 늘 범죄자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수로는 "나는 일본 순사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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