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완선 "도둑 맞고 다음날 집 판 이유…" 미스터리 범죄 '소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완선이 도둑을 맞고 집을 판 적 있다는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한 김완선은 과거 도둑이 들었던 얘기를 꺼냈다.

도둑의 소름 끼치는 과감한 행태에 너무나도 무서워 바로 다음 날 집을 팔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완선은 당시 어지러웠던 현장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일을 털어놔 스튜디오 안에 있는 모두를 소름 끼치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완선은 녹화 초반 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팅을 받은 상대가 트레이너라고 밝히며 신나게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해 관심을 끌었다.

다른 게스트 배우 이광기는 즉석에서 깜짝 소개팅을 주선하기도 했다. "좋은 남자 소개해주고 싶다"는 이광기의 소개팅 주선에 김완선은 "단 한번도 이렇게 얘기해 주신 분이 없어요. 평생"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15일 밤 11시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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