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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돌룸’이 뽑은 하바나퀸으로 선정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걸그룹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아이린의 하바나 댄스를 언급했다.
이후 정형돈은 “그래서 오늘은 하바나 여왕을 가려보도록 하겠다. 여기서 하바나 여왕에 뽑힌 분만 하바나 춤을 출 수 있다”고 말했고, 레드벨벳을 대상으로 한 ‘제1회 하바나 코리아’가 진행됐다.
최종 승자는 조이. 섹시미를 대방출한 조이는 정형돈과 데프콘의 괴성을 이끌어내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역시 원조는 조바나”라며 감탄했다.
조이는 “저는 처음부터 제가 받을 줄 알았다. 제가 가진 매력의 30% 밖에 안 보여드렸다”며 “저의 꿈은 세계평화와 불우이웃을 돕는 것”이라는 장난기 가득한 하바나퀸 소감을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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