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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속칭 '찌라시'로 황당한 사망설에 휘말렸던 배우 김아중은 당초 작품 준비에 매진하는 중이었다.
14일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사망설이 유포된 이날에도 김아중은 운동 등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일상 생활을 보냈다. '찌라시'에서 언급됐던 하루 전에는 광고 촬영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등 건강에도 아무런 이상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당초 이번 사망설 '찌라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소속사 관계자에 연락을 했을 때에도 "황당하다"는 반응이 가장 먼저 나왔다.
김아중은 최근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캐스팅돼 작품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로, 김아중은 배우 마동석, 김상중 등과 호흡 맞출 예정이다. 2019년 개봉을 목표로 9월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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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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