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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시양이 첫 익수자 구조에 나섰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바다경찰' 2회에서 곽시양은 경광봉에 빨간색 불이 켜지자 제일 먼저 달려 나왔다.
경광봉에 빨간색 불이 켜진다는 건 해양 사고를 의미한다. 해양경찰은 상황별 신속한 인지를 위해 경광봉을 5가지 색으로 분류하고 있다.
훈련할 때보다 더 빠르게 연안구조정에 도착한 곽시양은 "원래는 '사건 발생!' 아니면 '익수자 발생!' 이러면서 먼저 알리고 빨리 뛰쳐나가서 준비했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고 '내가 구해야 돼'라는 생각 때문에 그냥 바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해 슈트를 입고 헬멧과 오리발까지 착용을 완료한 곽시양은 전방에 익수자를 발견하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오는 27일 방송되는 '바다경찰' 3회 예고편에서는 구조한 익수자의 의식이 회복되지 않아 CPR 실시하고 있는 해양경찰들과 망연자실한 곽시양, 익수자의 다리를 필사적으로 주무르는 유라, 눈물을 훔치는 조재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MBC every1 '바다경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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