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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권혁수가 센스만점 포복절도 심사평으로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한다.
코미디TV와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맨vs차일드 코리아’(맨 버서스 차일드 코리아, 이하 ‘맨차코’) 오늘(22일) 방송에는 배우 권혁수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예능 및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권혁수는 이전부터 여러 프로그램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음식을 사랑하고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면모를 보여왔다. 미식가이자 대식가로 잘 알려진 그는 일명 ‘먹짱’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22일) 방송에 권혁수가 ‘맨차코’의 최종 승부를 가리는 3라운드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맨 셰프 군단과 차일드 셰프 군단의 대결 구도에 더욱 불을 붙일 예정이다. 그는 여름 휴가에 가지 못한 슬픈(?) 사연을 전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특별한 3라운드 미션을 제시해 셰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전매특허인 개인기를 발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셰프들의 음식을 맛본 그는 녹화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역대급 독특한 심사평을 남겼다고 해 시청자들을 기대케 만든다.
매주 새롭게 찾아오는 특별 심사위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재미를 더하는 ‘맨vs차일드 코리아’는 오늘(22일) 밤 9시 코미디TV,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서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라이프타임 '맨 VS 차일드 코리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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