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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성시경이 일본어능력시험(JLPT) 1급에 합격했다.
성시경 측은 22일 일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성시경이 일본어능력시험 1급에 합격했습니다. 모두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 일본어능력시험은 N1~5 단계로 나뉘어있으며, 성시경이 합격한 N1은 최상위 레벨에 해당한다.
최근 일본에 진출한 성시경은 뛰어난 일본어 실력으로 유명하다. 일본 인기드라마 '고독한 미식가7' 한국 출장 편에도 출연해 유창하게 일본어를 구사한 바 있다.
특히 성시경은 9월 3일 열리는 제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고독한 미식가'의 수상이 확정됨에 따라 시상자로 참석해 '고독한 미식가' 주연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와 재회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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