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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황승언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황승언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온다고 하지 않았어요?!. 왜 때문에 계속 더운거죠오오어어오오어?!. 브런치 다 부셔도 풀리지 않는 이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깍지 낀 양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뾰로통하게 내민 입술과 장난기 가득한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다른 지역엔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귀엽다", "사랑스럽네요", "고기압이라 그렇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승언은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황승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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