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 「KBO SUMMER FEST」행사가 열렸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기념 국가대표 선수단의 친필 사인 유니폼.
KBO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 「KBO SUMMER FEST」에서 한국 야구 유물 및 기념품 총 58점을 전시한다.
행사장 내 '뮤지엄 존'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기념품', '국제대회 및 아마추어 야구 유물', 'KBO 리그 구단 기념품' 세 가지 테마로 나눠 KBO 아카이브센터에 소장 중인 물품 중 평소 팬들이 접하기 힘든 야구 유물과 기념품을 선별해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23~24일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25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뮤지엄 존' 외에도 'KBO 팝업스토어', '팬 스테이지', '익스플로어 존' 등 총 4개 구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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