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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사격의 이보나가 아쉽게 아시안게임 메달을 놓쳤다.
이보나는 23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더블트랩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보나는 124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차지한 3위 드미트리옌코(카자흐스탄)에 1점 뒤져 메달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보나는 이날 경기서 드미트리옌코와 치열한 점수 경쟁을 펼쳤다.
이보나와 함께 출전한 강지은은 121점을 기록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리 큉니안과 바이 이팅은 각각 136점과 134점을 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져갔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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