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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샤샤 완린이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23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다"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며 병원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샤샤의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신 모든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전하며, 걱정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24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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