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축구대표팀이 홍콩과 8강전에 최정예 멤버를 가동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오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손화연, 이현영이 최전방에 포진했다.
중원에는 이금민, 이민아, 지소연, 전가을이 출전해 공격을 지원한다.
포백 수비는 이은미, 심서연, 홍혜지, 김혜리가 맡는다. 골피커는 윤영글이다.
한국은 홍콩을 이기면 북한-일본전 승자와 4강전을 치른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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