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 오늘(2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이색 무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듀오 슈퍼주니어-D&E가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슈퍼주니어-D&E는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미인아 (Bonamana)', 'Devil' 등 신나는 히트곡 메들리와 타이틀 곡 '머리부터 발끝까지 ('Bout you)' 무대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팀의 탄생 비화, 앨범 작업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소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동해와 은혁은 "슈퍼주니어-D&E로써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출연이니만큼, 신인의 자세로 임할 것"이라 재치 넘치는 각오를 다졌고, 신곡 '머리부터 발끝까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후 MC를 맡은 유희열과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기차 춤'을 함께 추며 객석에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26일 오후 12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갖는다.

[사진 = Label SJ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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