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여자 3X3농구가 아시안게임 2연승을 달렸다.
김화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3X3 바스켓볼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3X3농구 D조 예선서 스리랑카에 21-8로 완승했다.
한국은 22일 첫 경기서 시리아에 1점차로 간신히 이겼다. 그러나 스리랑카는 쉽게 물리쳤다. 경기시간 10분을 채우지 않고 21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경기종료 22초전 박지은이 페인트존에서 마지막 득점을 만들어냈다.
김진영이 10점, 최규희가 6점, 박지은이 5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잠시 후 20시40분에 홈팀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김진영.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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