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프렌즈' 송지효·조이·장윤주·성소, 색다른 조합…기대 ↑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송지효, 모델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 우주소녀 성소의 케미는 어떨까.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신규 예능 '파자마 프렌즈'는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등 히트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컴퍼니 상상 김주형 PD의 TV 예능 복귀작으로, 컴퍼니 상상 용석인 PD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쉬 매력을 가진 네 명의 MC가 이제껏 TV 예능 프로그램로 공개된 적 없는 호캉스를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색다른 힐링의 재미와 2030 여성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27일 새롭게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는 장윤주와 성소, 송지효와 조이라는 색다른 조합의 자매 케미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제껏 흔히 볼 수 없었던 출연진들의 조합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윤주와 송지효의 특별한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도 새롭게 공개됐다.

장윤주는 대한민국 대표 모델답게 다양한 파자마를 몸에 걸치며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일 준비를 하는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한다. 최근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지효는 "저 오늘 누구랑 자요?"라고 물으며 파자마 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파자마 프렌즈'는 9월 15일 토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라이프타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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