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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정글의 법칙'이 쓰레기섬에서 24시간 생존을 시작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330회에는 신화, 윤시윤, 이다희가 후발대로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오프닝 촬영을 하기 위해 가방을 두고 바다로 갔고, 가방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PD는 "지금부터 본격적인 생활을 시작하겠다. 여러분들 짐 없다"라며 "24시간동안 도구없이 쓰레기를 이용해 생존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사바 섬에서는 곳곳에 쓰레기들이 널려있었고, 이를 이용해 24시간의 생존 과제가 주어졌다. 신화 멤버들은 "어떻게 해"라며 멘붕에 빠졌다.
장동윤은 "그래도 칼을 챙겨서 다행"이라고 말했고, 이다희는 몸에 칼과 수중 랜턴을 지니고 있었다. 장동윤 또한 낚싯줄을 힙색에 챙겨놓고 있어 모두가 환호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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