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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다 히토미가 첫 번째 일본인 멤버로 데뷔 확정됐다.
31일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 최종 데뷔조가 발표됐다.
11등 얼반웍스 김민주, 10등 울림 김채원이 먼저 데뷔 확정된 가운데
24만418표를 획득한 9등은 첫 번째 일본인 멤버였다. AKB48 소속 혼다 히토미였다. 혼다 히토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주저앉고 울었다. 다른 연습생들도 눈물을 터뜨렸다.
혼다 히토미는 "국민 프로듀서님 정말 감사드린다"고 한국어로 소감 밝혔다.
데뷔조 그룹명은 아이즈원으로 이날 발표됐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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