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물오른 미모…'설렘주의보' 발령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윤은혜가 물오른 미모로 '설렘주의보'를 발령시켰다.

윤은혜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한층 예뻐진 꽃미모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내며 복귀작인 '설렘주의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설렘주의보'는 윤은혜의 5년 만의 국내 안방 복귀작. 사한결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과 인기 여배우의 계약 연애 에피소드를 그린다. 윤은혜와 함께 천정명, 한고은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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