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12일 오후 KBO 사무국을 찾아 정운찬 총재를 예방했다"라고 13일 밝혔다.
정운찬 총재와 프라카리 회장은 '2019 프리미어 12' 예선 라운드의 서울 개최와 대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세부사항 조율을 거쳐 개최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어 12'는 2015년 초대 대회가 열렸으며 일본과 대만에서 개최됐다. 한국은 일본을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MVP는 김현수가 차지했다.
[KBO 정운찬 총재(왼쪽)와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 사진=KBO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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