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서치’가 연일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16일 하루동안 18만 7,41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51만 7,012명이다.
‘서치’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물괴’에 1위 자리를 내줬으나, 곧바로 탈환하더니 1위 자리는 내주지 않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추석 시즌에도 ‘안시성’ ‘협상’ ‘명당’과 흥행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소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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