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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여성래퍼 자이언트핑크가 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고영배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이언트핑크는 "뚱뚱해서 투포환 제안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화정이 "지금은 너무 말랐다. 어느 정도 감량한 거냐"고 물자 자이언트 핑크는 "2년간 총 25kg를 뺐다"고 다디어트 비법을 말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년농부 잘 보구 계시는가염? #이날만큼은나도아이돌 #귀여미 #청하#애깅"라는 글과 함께 청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청하와 자매를 현상키는 군살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V라인을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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