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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구하라의 폭행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데, 남자친구 A씨가 17일 경찰 출석한다.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는 이날 조선일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더이상 화해는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따라 경찰서에 출두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는 13일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구하라 측이 쌍방폭행을 주장하자 A씨가 상처를 공개하며 이를 반박했다. 하지만 17일 구하라가 자신의 멍과 진단서까지 공개하며 A씨의 주장을 뒤집은 상황이다.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가 직접 경찰 출석함에 따라 취재진 앞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하라는 이번주 중 출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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