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오선진, 박주홍 등 총 4명이 1군에서 말소됐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경기가 없는 17일 10개팀에서는 총 4명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 이글스는 유일하게 2명이 말소된 팀이었다. 내야수 오선진, 투수 박주홍이 1군에서 제외됐다. 오선진은 지난 15일 1군에 등록됐지만, 단 이틀 만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지난달 16일 1군에서 제외됐던 박주홍도 4일 1군으로 돌아온 후 7일 만에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밖에 내야수 양원혁(LG), 투수 정태승(롯데)도 1군에서 말소됐다.
[오선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