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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성웅 "무명 생활 10년, 지금은 그 때 보상 받는 시기"
2018-09-17 21:36:0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성웅이 ‘열일’하는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박성웅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웅은 “제가 무명 생활이 10년이었다. 그 때 일 없는 게 더 힘들었다. 지금은 그 때 일 없는 걸 보상받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쉴 틈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쉴 틈 없이 러브콜이 이어지는 이유에 대해 묻자 “가격대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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