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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병옥이 오랜 무명 생활을 짜장면, 짬뽕을 먹으며 버텼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김병옥과 박준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병옥의 오랜 무명 생활을 언급했다.
김병옥은 “44살에 찍었다. ‘올드보이’를”이라며 “연극을 24살 때부터 했다. 그 땐 짜장면 짬뽕으로 살았다. 그 땐 그것도 고마웠다. 그걸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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