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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소미 아빠'로 잘 알려진 매튜 다우마가 한국 예능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진짜사나이 30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캐나다 출신인 매튜 다우마는 "군대를 경험한 적 없다"며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진심으로 하고 싶었다. 20년간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았다. 어려움에 빠졌을 때 남아서 같이 싸우고 싶었다. 도망가고 싶지 않는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훈련 받았다. 부족한 면 많았지만 제 나이답게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전소미에 대해 매튜는 "소미 활동은 소미 문제이고 저랑 별도"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요새 나오는 소문은 다 헛소문이다. 독일 다녀와서 이번 추석은 같이 보낼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동은 앞으로 생각 할 것이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조언을 특별히 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2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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