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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와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스코와 나는 누구도 쉽게 가질 수 없는 가장 친한 친구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 로스코는 과거 경기도 남양주시 식용견 농장에 팔려 그대로 식용견으로 도살될 위기에서 동물보호단체에 구출되고 다니엘 헤니에게 입양 됐다. 로스코는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다니엘 헤니의 둘 도 없는 반려견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로스코는 한 때 식용견으로 도살될 위기에서 이젠 다니엘 헤니의 둘 도 없는 친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4'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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