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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이 시즌 막판 4~5선발을 변경한다. 신재영과 하영민 대신 이승호와 안우진을 기용한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18일 고척 두산전을 앞두고 "이승호가 내일(19일 고척 두산전), 안우진이 모레(20일 고척 삼성전) 선발 등판한다"라고 밝혔다. 신재영과 하영민은 불펜진에 배치됐다. 약 2~3주만의 변화.
넥센 선발진은 후반기에 에릭 해커~제이크 브리검~최원태~한현희~신재영으로 운용됐다. 그러나 최원태가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개점 휴업하면서 하영민이 들어왔다. 신재영의 경우 잦은 물집과 기복으로 선발진에서 빠졌다.
장정석 감독은 "최원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공을 다시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다시 공을 잡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주 등판은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재영은 중간(불펜)에서 역할을 맡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승호와 안우진에 대해 장 감독은 "이승호는 기대가 많이 된다. 수술을 받은 뒤 첫 시즌인데, 볼 개수를 많이 끌어올렸다. 불펜 투수로도 6~70개를 던졌다. 안우진은 예전에 비해 긴장감도 덜고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승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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