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외야수 이형종(29)이 팀에 동점을 안기는 귀중한 홈런을 날렸다.
이형종은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의 시즌 15차전에서 7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LG가 1-1 동점을 이루는 귀중한 한방. 이형종은 구승민을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11호 홈런이다.
[이형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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