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의 저력을 보여줬다."
넥센이 19일 고척 두산전서 4-4 동점이던 연장 10회말 1사 만루 찬스서 김하성의 끝내기 1타점 중전적시타로 승리를 따냈다. 선두 두산을 이틀 연속 잡으면서 4연승을 내달렸다. 구원으로 보직을 바꾼 신재영이 승리투수가 됐다.
장정석 감독은 "연장 승부 끝에 대단한 결과를 얻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 경기도 우리 팀의 힘과 저력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장정석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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