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의 막이 올랐다.
KPGA는 20일 "본 대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1. 7,235야드)에서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1~2라운드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플레이를 펼치며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3~4라운드에 진출한 60명의 선수들이 연예인, 스포츠 스타 및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와 2인 1조로 팀을 이뤄 경기하게 된다.
본 대회 출전 선수들의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결과로 우승자가 가려지며, 3, 4라운드 선수 1명과 셀러브리티 1명으로 구성된 각 조의 성적을 팀 베스트 스코어(포볼) 방식으로 산정해 우승 팀도 가려낸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장 휴온스글로벌의 윤성태 부회장은 “새로운 대회를 국내 골프 팬분들께 선보이게 됐는데 첫 시도인 만큼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된다. 골프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되새기고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한 축제라 생각하시고 대회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대회 개막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 부회장은 “국내 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일이 골프단 출범에 이어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개최로 이어지게 됐다. 이번 대회 개최로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일이 얼마나 보람 있고 뜻 깊은 일인지를 더욱 깊이 느끼게 됐다. 앞으로도 골프 팬이자, 골프 선수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실력이 뛰어난 우리나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한, 윤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국내 투어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보통의 경기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앞으로 다양한 경기 방식을 가진 대회가 만들어지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 의미를 다졌다.
KPGA 코리안투어 ‘이슈 메이커’이자 개인통산 4승 허인회(31.스릭슨)는 “처음 경험하는 대회이기에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정규 대회이기는 하지만 축제, 파티 느낌도 나서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멋진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 주신 휴온스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개인 우승은 매 대회의 목표이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유명인사 분과 호흡을 잘 맞춰 팀 우승을 함께 만들어 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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