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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1·한국체대)가 소속사를 통해 회복에 중점을 두는 한편, 후배들을 위해 올바른 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석희의 소속사 갤럭시아SM은 20일 조재범 전 코치가 검찰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받은 것에 대한 공식 입장, 심석희의 심경 등을 전했다.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는 지난 12일 심석희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것을 모두 시인했고, 검찰은 이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갤럭시아SM은 "재판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폭력 예방 교육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놓았는데도 피고인이 이를 몰랐다고 보기 어렵고, 상습적인 폭행이 이루어 진 점 등에 대해 엄벌이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갤럭시아SM은 이어 "이에 심석희는 앞으로 자신의 회복에 중점을 두며 새로운 시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후배들을 위해 올바른 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갤럭시아SM의 입장이다.
안녕하십니까?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갤럭시아SM입니다.
지난 19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판결에서 피고인 조재범 전 코치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폭력 예방 교육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놓았는데도 피고인이 이를 몰랐다고 보기 어렵고, 상습적인 폭행이 이루어 진 점 등에 대해 엄벌이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심석희 선수는 앞으로 자신의 회복에 중점을 두며 새로운 시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후배들을 위해 올바른 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석희.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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