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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설은 26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에 영란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노총각 봉길로 분한 김강우와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1993년생인 이설은 2016년 웹 드라마 '두 여자' 시즌 2를 통해 데뷔했다. 가수 김동률의 '답장'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현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후 영화 '허 스토리'에서 김희애의 딸 혜수 역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또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나쁜형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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