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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리지(박수아)가 뷰티 전도사로 나섰다.
리지는 26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룩 앳 미'(Look at me)에서 MC로 활약했다. 리지는 첫 방송부터 재치있는 입담과 실전 꿀팁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자신이 평소 즐겨 애용하는 뷰티템인 리프팅 팩을 소개하기 위해 민낯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선 리지의 순도 100%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리지는 세안법부터 스킨케어, 팩의 올바른 사용법과 효과까지 명료한 설명과 진정성 있는 리뷰로 시청자의 호응을 끌어냈다.
웃음 포인트도 놓치지 않았다. 리지는 팩을 하고 있는 동안 블루투스 마이크를 이용해 오렌지캬라멜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하며 추억 소환은 물론, 재미까지 더했다.
한편 리지는 내달 사전 제작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와 11월 방영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한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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