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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결별설이 불거진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의정재호(28)가 여자친구인 송다은(27)과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다"며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 중"이라고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밝혔다.
앞서 정재호의 인스타그램에 송다은이 불화를 암시하는 댓글을 남겼다는 사실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다.
송다은 측도 마이데일리에 "서로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하 정재호 SNS 전문.
안녕하세요 정재호입니다.
사실 저희가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어요.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위해 서로 노력중입니다. 다투던 과정에서 올라온 댓글 때문에 오해가 생겼네요, 문제의 지인은 여자가 아니라 제 동성 친구입니다. 다은이에게도, 그리고 오해하신 분들께도 정말 진심을 다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좀 더 좋은 일로 인사드릴게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정재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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