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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둘째 아들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가희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자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둘째 아들 시온 군을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뒤로는 남편과 첫째 아들의 모습이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아이가 너무 귀엽다", "훈훈해보인다" 등의 반응.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뒤 슬하에 노아, 시온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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