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10월 10일 정규 8집으로 컴백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듀오 바이브가 발라드 대전에 참전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28일 "바이브가 오는 10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정규앨범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발매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앨범이다. 정규 7집 Part 1 'Repeat'가 봄을, Part 2 'Repeat & Slur'가 겨울을 테마로 한 앨범이었다면, 바이브는 이번 정규 8집을 통해 가을이라는 계절을 그려낸다.

바이브는 가을에 듣기 좋은 짙은 감성을 머금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팬들에게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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