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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20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 '김제 지평선 축제'가 올해도 성대하게 열린다.
'제20회 김제 지평선 축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해당 축제는 지난 1999년 농경문화를 테마로 시작됐다. 이후 올해까지 5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김제 지평선 축제'는 '웃음가득, 체험왕국, 김제 지평선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는 먼저 연날리기, 소 달구지 타기, 메뚜기 잡기, 고구마 캐기 등 누구나 101가지 코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벽골제사, 쌍룡놀이, 입석줄다리기, 만경들노래 벼베기 시연 등 지역의 우수한 고유 민속 문화도 관람 가능하다.
또 축제 기간에는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는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두시 & 하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러시안 데이'를 마련해 러시아 문화 공연도 볼 수 있다.
밤에도 화려하다. 오색빛깔 미러볼과 벽골제 쌍룡에 야간 서치라이트를 설치,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 외에도 벽골제 소원 한지등 달기, 지평선 등불 달기, 희망LED 풍선날리기는 물론 매일 밤 '지평선 파사드 판타지쇼', ‘'음의 EDM 파티'로 20~30대 관람객도 겨냥한다.
김제 지평선 축제 제전위원회 측은 "'김제 지평선 축제'는 잊혀져가는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문화 관광 자원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라면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서 농가의 수익을 증대하고, 러시아 문화와 교류해서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제 지평선 축제'는 김제시가 주관하고, 김제 지평선 축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며 5개 분야에 66개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 = 김제 지평선 축제 제전위원회]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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