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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닐로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닐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멀리 보러 와준 것만 해도 감사한데, 선물까지, 조금은 늦었지만 첫 앨범 발매한 지 3주년 됐다고 신경 써주고, 항상 응원해주는 분들 다 기억할게요. 그냥 감사해요, 너무너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닐로를 만나 행복한 날들' '닐로야 항상 네 편이야' 등의 플래카드와 선물, 편지, 닐로의 캐리커쳐 등 팬들의 선물이 담겼다.
더불어 닐로는 한 야외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부족한 노래지만 비가 오는데도 자리 지키고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힘 얻구 왔어요"라고 전했다.
[사진 = 닐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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