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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주미가 항공사 모델 시절 받았던 혜택을 밝혔다.
6일 ‘아는형님’에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사랑을 받은 박주미가 출연했다. 이상민이 “박주미 사진이 무교동에 크게 걸려 있었다”면서 항공사 모델 시절 이야기를 거냈다.
박주미는 “많은 분들이 진짜 승무원으로 생각해 비행기에서 나를 찾는 일도 벌어지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공사 측으로부터 매년 국제선 비즈니스 티켓 10장, 국내선 10장을 받았다. 써도 소진되지 않고 계속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생에서 후회를 별로 안하는 편인데, 그 티켓은 아까웠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아는형님’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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