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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지안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에 도전한다.
서지안은 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윤복희 편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서지안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전설' 윤복희의 노래로 경연에 도전한다.
서지안은 '불후의 명곡'과 인연이 깊다. 2014년 마이클 볼튼 편으로 처음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서지안은 당시 '전설' 마이클 볼튼으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인연을 계기로 마이클 볼튼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초대됐다.
또한 서지안은 지난해 1월 작곡가 조운파 특집에서 다른 모든 출연자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가수 허각, 정동하, 김경호에 이어 네 번째 '올킬 우승'이었다.
서지안은 지난 2일 신곡 '나의 모든 하루'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나섰다. '나의 모든 하루'는 가요계 히트콤비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의 합작품으로,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세레나데를 선사하는 곡이다.
서지안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10월 중 방송된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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