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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샘 스미스가 서울 경복궁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에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복궁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나도 지금 경복궁 가고 싶다” “내일 콘서트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스미스는 9일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2집 ‘The Thrill of It All’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진 =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현대카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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