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우천으로 순연된 롯데와 두산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 일정이 확정됐다.
KBO는 10일 “지난 5일 우천으로 취소된 사직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14일 사직구장으로 재편성됐다. 이 경기는 오후 2시에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롯데와 두산은 지난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즌 16번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예비일이 없었고 결국 정규시즌 최종전 다음 날인 14일 편성이 결정됐다. 올 시즌 두 팀간 상대 전적은 두산이 12승 3패로 앞서 있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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