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2018 MGA' 男신인상 온라인 투표, 현재 '부동의 1위' 수상 유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의 '2018 MGA' 신인상 수상이 유력해졌다.

김동한은 현재 '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MGA)'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전 온라인 투표서 남자 신인상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디데이(D-DAY)'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김동한이 활동 5개월 만에 신인상 유력 후보가 됐다.

그는 첫 솔로 앨범으로 음악방송 1위는 물론 해외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분포한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어 김동한은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서 직접 작사•작곡 참여 소식을 전하며 완성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해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MGA)' 남자 신인상 부문에는 김동한을 비롯 HAON(김하온), Stray Kids(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THE BOYS), 빈첸(VINXEN)이 후보에 올랐다.

[사진 = '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어워드(MGA)' 사전 투표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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