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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오는 11월 7일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고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가 15일 발표했다.
iMe KOREA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소속사는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리더 유아이를 중심으로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까지 매력 넘치는 여덟 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드림노트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기본기와 스타성까지 겸비했다고 소속사는 자평했다.
특히 드림노트는 데뷔에 앞서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8부작 리얼리티 '꿈을 그리는 소녀들–드림노트'를 공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신촌 현대 유플렉스 광장에서 개최한 데뷔 선포식에는 여러 팬들이 운집하며 드림노트의 성공적 데뷔를 응원했다.
드림노트의 소속사 iMe KOREA에는 배우 봉태규를 비롯해 가수 왁스, 김현성, 미(MIIII)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iMe KOREA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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