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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500일의 썸머’ 제작진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현실 공감 로맨스 ‘사랑, 스무살’이 설레는 순간을 담은 두근두근 첫키스 2종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사랑, 스무살’은 심쿵 매력을 장착한 남.사.친 '찰리'가 이미 4년째 연애 중인 러블리 여.사.친 '앰버'에게 첫눈에 반한 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스무살의 단짠단짠 썸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첫키스 포스터는 남.사.친 '찰리'(프레디 하이모어)와 여.사.친 '앰버'(오데야 러쉬)가 입을 맞추는 로맨틱한 순간을 감성적인 비주얼로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키스 5초 전, 가슴 설레는 순간을 담은 포스터에서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 아래 서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찰리'와 '앰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첫키스의 떨리는 순간을 포착한 또 다른 포스터는 두 주인공 주변의 반짝이는 폭죽 효과까지 더해져 20대 청춘 로맨스 영화의 달콤쌉쌀한 설렘을 예고한다.
여기에 함께 어우러진 '우리… 좋아해도 될까?'라는 카피는 알쏭달쏭한 썸을 타는 두 캐릭터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드러내며, 영화 속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앰버'를 좋아하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남.사.친 '찰리'와 그에게 거리를 두었지만 점점 빠져드는 여.사.친 '앰버'. 20대 청춘 남녀가 아슬아슬한 썸을 타며 전달하는 설렘을 두근두근 첫키스 2종 포스터를 통해 고스란히 담아낸 영화 ‘사랑, 스무살’은 올가을,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설렘 폭발하는 두근두근 첫키스 2종 포스터를 공개한 ‘500일의 썸머’ 제작진의 신작 ‘사랑, 스무살’은 10월 25일 개봉한다. .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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