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15일 홍현희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결혼을 앞둔 홍현희와 제이쓴 예비 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제이쓴(연제승)과 백년가약을 맺는 홍현희는 웨딩 화보를 통해 둘만의 완벽한 케미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아 진행하며, 신혼 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계획이다.
한편, 홍현희는 신개념 현장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