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10月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소녀시대 유리가 올랐다.

뒤이어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신비,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아이린, 마마무 화사,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조이, 우주소녀 선의, 여자친구 소원 등으로 분석됐다.

유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3,025,686가 나왔으며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378,361와 비교하면 119.51% 상승했다. 슬기는 2,581,078, 신비는 1,831,059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소녀시대 유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예쁘다, 빛나다, 발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대장금이 보고있다, 빠져가, 앨범' 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0.56%로 분석되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9월 1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걸그룹 개인 38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6,053,562개를 추출했으며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으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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