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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태연 선배의 미모 밀어주기 희생'
2018-10-22 06:00:02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소속사 선배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콘서트 인증 사진을 올렸다.
22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언니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어찌나 멋지게 하늘을 날아다니던지 언니한테 하늘 날아다니는 비법 좀 배울려고요!🐥"란 글과 함께 태연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리는 응원봉을 들고 태연과 팔짱을 끼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다음 사진에선 태연이 예리에게 미모 밀어주기를 하는듯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예리는 예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태연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s...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태연 콘서트)는 20, 21일 양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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